분량 조절 실패로 마지막 구간 대한항공 KE628 사진만 간단히 올립니다.
(22:05-07:05 / B777-300ER)
공항에 도착하니 이렇게 우리만 덩그러니....
자카르타 공항은 정말 비추입니다.
애들이 환승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... 일단 무조건 나갔다 오길 권장하고 -_-
가지고 있던 티켓도 바꿔주겠다며 1시간 정도 기다리라고 하고....
저희도 우여곡절을 겪고.. 인도네시아 직원이랑 싸울 뻔 하고.....
너무 더워서 라운지에 씻으러 갔더니 수건이 없다고 하고......
라운지에는 먹을 게 맥주와 땅콩 뿐이고...
인도네시아 땅을 밟지도 않았지만 중국만큼 살기 힘든 나라일 것 같습니다;;
그래서 이번에는 비행기 티켓 사진이 없습니다. (ㅋㅋ)
비슷한 기종이고, 분명 어제 탔던 건데
에어프랑스로 상향화된 기분 탓인지 이상하게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;;;
인도네시아 요리라는데 그냥 매운 오뎅 같네요....
이거 기내식 먹고 속 더부룩해서 잠을 못 자서
그 다음부터 가급적이면 밤 비행기에서는 일단 자고 아침 기내식을 먹습니다
(제가 많이 먹어서 그럴지도)
사실 스테이크가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.
그치만 배가 부르고 속이 안 좋아서...ㅠㅠ
사실 대구도 꽤 맛있었지만 Terri도 속이 불편해서..ㅠ
한국시간 1시쯤 먹는 밥이라 아무래도 좀 쉽지 않습니다.
그래도 다음 날 출근해야 되니 일단 간단한 요기라도......
사실 라면을 부탁드렸었는데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아서 취소했습니다 -_-;;;
하.... 이제 이런 좋은 비행기들은 못 타고 그냥 피치항공이나 열심히 타야겠습니다....
이런 좋은? 경험들은 요행에 불과했던 거니깐요.
결론 : 돈 열심히 벌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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